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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천문학자인 코페르니쿠스는 이탈리아에서 천문학을 배우게 되는데

처음에는 천문학 보다 의술이나 종교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그곳에서 어떤 책을 보게된것이 계기가 되어 코페르니쿠스 지동설을

주장하는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보게된 책은 아리스타르코스의 천문학 책이었고

코페르니쿠스도 역시 종교적인 반발에 부딪힐까 두려워

책을 쓰고 한동안 출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코페르니쿠스는 16세기 중반에 그의 책을 출판하는데

역시나 종교계의 반발로 19세기 중반인 300년동안 금서목록에

지정되어 사람들이 보기 힘든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19세기가 되어서야 그의 책이 알려졌고 지구중심적인 사상에서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처럼 벗어난 생각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지동설을 연구한 천문학 업적은 18세기 근대과학의

밑바탕이 되어서 다른 과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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