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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과 게리케

zetsense 2016. 7. 26. 23:24

게리케는 독일의 물리학자로 아주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프랑스와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와서

고향 시의 참사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게리케는 진공에 대한 논쟁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공은 존재할 수없다는 보수적인 과학자들의 주장을

실험으로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이를 위해서

금속 반구 2개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마그데부르크 반구 입니다.

실험은 반구 가장자리에 기름을 발라 합친 후 본인이 만든 진공펌프로

공기를 뽑아낸 다음, 양쪽으로 말 8마리씩 묶고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기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반구는 떨어지지 않았고 나중에 공기를 빼자 반구가 갈라졌습니다.

대기압과 진공의 위력을 사람들 앞에서 실험으로 증명해 보인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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